보도자료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 '인파밀집 사고 예방'위한 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해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 이하 제이에스에이치)는 인파 밀집에 따른 압사 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위해 밀집안전 교육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강남역과 홍대입구 등 인파가 몰리는 서울 내 99개 지역에 이태원 참사와 유사한 인파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22년에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밀집사고를 계기로 진행된 연구에 따른 것으로 지난 60여년간 6건의 인파 사고가 발생하여 10년에 한 번은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해당 지역들과 같이 출입로가 복잡하고 보행 장애물이 많아 인구가 과밀집했을 때 응급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곳에서 비슷한 참사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제이에스에이치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안전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반복되는 사회재난 및 사고사례에 기반한 안전교육용 시뮬레이터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나 공간 등의 제한을 극복하여 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개발 기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VR과 AR, MR 등의 최신 XR기술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적용하여 실감을 높인 체감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된 콘텐츠는 안전교육 현장에서 활용되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이에스에이치의 체감형 교육 콘텐츠는 일상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기반으로 사고 예방 기술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을 가상현실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체험 안전 교육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중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 밀집 인파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신속한 응급처치 방법을 연계하여 군중 밀집 상황에서도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정성호 대표는 “시민안전과 생활반경에 도사리고 있는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인터렉션 정보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가상현실 속에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산업형 체험교육 또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이에스에이치의 안전 교육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