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대한안전교육협회의 체험형 안전교육은 (주)제이에스에이치의 안전교육 시뮬레이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안성시청과 손잡고 2018 년 상반기 안성시내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진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와 안성시는 작년 경주 지진(진도 5.8) 발생 등으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된 만큼 학생들도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협회는 (주)제이에스에이치와 함께 제작한 ▲지진체험 ▲심폐소생술체험 ▲화재진압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처방안을 알려주었다.

(주)제이에스에이치의 안전교육은 텍스트나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수동적 교육 아닌 VR 등 최첨단 기술로 재난 상황을 구현해 학생들이 위기상황에 직접 대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미션과 순위 요소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안성 개산초등학교의 안전교육을 담당한 협회 소속 남기연 아나운서는 “학생들이 사고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실제 위급상황 대처방법을 몸으로 익혀보기 때문에 일반 강의보다 호응도와 교육효과가 훨씬 높다”라고 말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강서구청, 태백 365 세이프타운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할 만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현한 소화기 시뮬레이터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2017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