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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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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 가상재난안전체험관 구축

2022-06-02 00:00:00

※ 본 대회는 (주)제이에스에이치의 CPR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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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예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주)제이에스에이치는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와 함께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이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한 ‘안전&드론 페스티벌’에서 ‘스마트 ICT 심폐소생술 대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4차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안전도시 태백에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 누구나 드론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ICT 기술 연동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서 사용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지난 2014년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최대 24명이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장 정확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한 사람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진다. 체험자가 마네킹에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경과 시간과 가슴압박 수, 속도 등이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체크되어 나타나는 방식이다. 


기존의 마네킹만을 활용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순위 요소를 도입하면서 경쟁요소가 더해져 흥미와 집중도가 향상되고, 교육적인 효과가 더욱 증가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또한, 이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교육 시스템은 ‘2017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효능을 입증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IT기술을 융합한 산업안전·재난안전 콘텐츠를 제작하여 안전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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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예선전을 진행하고 있다.